【미디어내일N 김남미 기자】24일 자유한국당 광화문 마지막 집회에서 정부의 실정을 신랄하게 비판하던 나경원 원내대표가 단상을 내려와 동지들과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정치가로서는 단호하고 강력한 카리스마를 뽐내던 나 대표가 동료들과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영락없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줌마다.
김남미 기자 nammi215@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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