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5-29 23:57:38
기사수정


▲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로 배달된 편지를 읽으며 미소를 짓고 있다. <청와대>

 

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문 대통령이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편지 한 장을 공개했다. 작년 7월 리비아 무장 세력에 납치됐다가 315일 만인 최근 풀려난 주모 씨의 딸이 문 대통령에게 보낸 감사의 편지였다.

 

딸 주 씨는 편지에서 부친의 석방이 문 대통령과 정부 노력 때문이라며 "정부가 국민을 보호하려 얼마나 큰 노력을 하는지 깨닫고 위로받는 계기였다"고 썼다.

 

또 피랍사건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했던 외교부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미디어내일N & medianex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광고 클릭이 본 지와 같은 작은 언론사에는 큰 힘이 되며 좋은 기사 작성에 밑거름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medianext.co.kr/news/view.php?idx=256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기사 작성의 동영상 등록에 동영상 소스를 넣어주세요.

많이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오늘의 뉴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HOT NEWS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내일N HOT 뉴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