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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25 18: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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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상무초등학교 학생들이 손자국을 찍어 만든 현수막 <사진: 김남미 기자>



【미디어내일N 김남미 기자】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 된다.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다'는 문구와 더불어 가장 많이 쓰이는 역사 관련 명언 아닐까. 광주역 광장 난간에 붙은 현수막이다. 광주 상무초등학교 4학년 2반 학생들이 일일이 손자국을 찍어 알록달록하게 꾸몄다. '역사적 기억에 대한 계승'은 이런 사소한 정성과 마음들이 모여 이뤄지는 것 아닐까. 광주 5.18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39년째인 올해도 다행히 현재 진행중이다.



김남미 기자 nammi215@usnpartners.com


ⓒ 미디어내일N & medianex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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