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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7 04:01:27
  • 수정 2019-08-08 10: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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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내일N 최하빈 기자】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대한민국 청소년 참정권 확대방안 마련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토론회는 오신환 의원(바른미래당, 관악구을), 18세 선거권 국민연대,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와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의 공동 주최로 마련되었다.


오 의원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은 OECD국가 중에서 유일하게 만 18세에 대한 투표권이 없는 나라이다. 세계적 흐름에 역행하는 사회적 현상이 안타깝다”면서 “청소년 참정권이 한시라도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입법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토론회는 주제발표와 지정토론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현장과 학계뿐만 아니라 당사자인 청소년들도 발표자와 토론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주제발표에 발표자로 나선 안준재 위원장(진해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은 “(정치참여의) 기회의 마련은 경험을 통해 성숙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청소년의 정치 참정권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하빈 기자 kpchoi1215@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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