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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11 23:52:46
  • 수정 2019-09-11 23: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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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위 떡메치기를 하는 어린이들. <사진=정나은 기자>



【미디어내일N 정나은 기자】 추석에는 묵은 쌀로 인절미를 만들고 햅쌀로 송편을 만들어 차례를 지내는 전통이 있다. 이웃과 둥근 보름달을 보며 한가위를 즐기고 무사히 곡식을 수확한 것에 대해 조상께 감사하며 제사를 지냈다. 


마을의 건장한 청년들이 인절미를 만들기 위해 떡메를 치고 아낙들은 쌀떡을 알맞은 크기로 잘라 콩고물을 묻힌다. 옹기종기 모여 고단했던 한해 농사일을 기억하며 따뜻한 인절미를 나눠 먹던 정이 그리운 시절이다. 


정나은 기자 jung12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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