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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09 23:52:53
  • 수정 2019-09-10 00: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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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가상한제 저지 집회에 참석한 조합원이 다른 조합원의 머리에 띠를 매고 있다. <사진=정승호 기자>



【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9일 광화문에서 (사)주거환경연합이 주도하고 42개의 재개발·재건축 조합 1만 2000여명이 참석한 분양가상한제 규탄 집회가 열렸다. 


이들 조합원들은 광화문에 소재한 세종문화회관 옆 소공원에 모여 분양가상한제가 사유재산권을 침해한다며 분양가상한제 대신 분양가 자율화를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조합원이 분양가상한제 저지 머리끈을 매고 있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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