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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5 23:26:11
  • 수정 2019-08-07 20: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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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부정채용 규탄 기자회견에서 퍼포먼스 중인 미래당 당원들



【미디어내일N 김남미 기자】오늘 (25일) 오전, 정론관에서 미래당, 정의당, 민달팽이유니온, 청년 유니온, 청년 참여연대는 자유한국당 -KT 채용비리 의혹 철저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미래당 당원들이 자유한국당과 KT 사이에 있는 입사 지원자를 '무조건 통과'시키는 모습을 퍼포먼스로 보여주고 있다.


미래당 김소희 공동대표는 이 날 기자회견에서 "최근 황교안 대표와 홍문종 의원의 자녀들, 정갑윤의원 차남까지 채용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며 "이쯤되면 KT는 자유한국당 직업소개소인지, KT한국당인지 헷갈린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남미 기자 nammi215@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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