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3-29 18:06:13
기사수정


▲ 마포구 만리재에 개나리가 활짝 폈다. <사진=정나은 기자>



미디어내일N 정나은 기자봄이 되면 노랗게 활짝 피는 개나리꽃. 우리나라 대표적인 토종 봄꽃이다. 진달래와 더불어 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이다.

 

봄의 문턱을 화려하게 물들이는 개나리가 만리재에도 폈다. 사치스러운 노란빛의 꽃을 가지마다 잔뜩 달고 있어 노란 꽃구름을 같다.

 

개나리는 토질을 가리지 않고 어디서나 잘 자란다. 다만 재미있는 것은 자라는 곳에 따른 이름이 있다는 사실이다.

 

예컨대 중부지방의 장수산 계곡에 자라는 장수개나리, 산속 깊은 곳에 피는 만리화, 산간에 자라는 산개나리, 경상도 의성지방에 피는 의성개나리 등이 그것이다. 모두 34월에 꽃을 피운다.

 

정나은 기자 jung12580@naver.com

 

미디어내일N & medianex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광고 클릭이 본 지와 같은 작은 언론사에는 큰 힘이 되며 좋은 기사 작성에 밑거름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medianext.co.kr/news/view.php?idx=224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기사 작성의 동영상 등록에 동영상 소스를 넣어주세요.

많이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오늘의 뉴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HOT NEWS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내일N HOT 뉴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