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100년’ 한국의 독립운동에 크게 기여한 외국인도 많았다. 그중 프랭크 스코필드(한국명 석호필) 박사는 ‘민족대표 34인’으로 불렸다.
스코필드 박사를 도와 활동한 캐나다인도 네 명이나 됐다. 로버트 그리어슨(한국명 구례선), 아키발드 바커(한국명 박걸), 스탠리 마틴(한국명 민산해), 프레드릭 맥켄지가 그들이다.
이들은 자신의 집과 선교부 건물을 독립지사들의 집회 장소로 제공하고 일본 제국주의와 한민족의 만세운동을 사진과 글로 남겨 대한독립의 열망을 국제사회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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