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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24 23:09:38
  • 수정 2019-07-25 16: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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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시대 궁중 복장을 입은 외국인 가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정승호 기자>


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광화문 광장이 연일 이어지는 천막 싸움으로 시끄럽다. 그러나 광장 한쪽에서는 색다른 모습이 펼쳐지고 있어 지나는 시민들이 모처럼 즐겁다.


광화문 광장을 찾는 외국인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기기 위해 찾는 곳이 있다. 바로 궁궐 복장 대여소다. 주로 궁궐 예복을 대여해주는 곳으로 서울시가 운영하고 외국인이 이용한다.


이곳에 근무하는 자원봉사자는 주로 외국인들이 찾고 조선 시대 왕과 왕비의 복장이 인기가 있다. 가족 단위로 기념 사진을 찍고 모두 즐거워한다고 전했다.


의복 대여에는 따로 비용이 들지 않으며 대여소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복장 대여 시간은 대략 10분 정도라고 친절히 설명했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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