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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14 11:42:40
  • 수정 2019-06-14 1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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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이희호 여사의 장례예배를 마치고 예배당을 나서는 노영민 실장, 유시민 이사장, 정동영 대표, 장상 장례위원장. <사진 = 황규돈 기자>


【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이희호 여사의 장례예배가 14일 신촌 창천교회에서 엄수됐다. 장례예배에는 많은 정계 인사들과 일반 시민이 참석해 이 여사의 마지막 길을 함께 했다.


공동 장례위원장인 이낙연 국무총리와 민주평화당 권노갑 고문, 장상 전 국무총리서리 등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평화당 박지원 의원 등도 자리했다.


정부와 각 정당에서도 대표적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평화당 정동영 대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민주당 이석현 의원 등이 이날 창천교회를 찾았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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