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김남미 기자】일주일의 피로가 정점에 달하는 금요일이었음에도 공감학교 여덟 번째 강의에 일곱 사람이 모였다. 공감학교는 미래당에서 운영하는 '일상 속 대나무 숲이 필요한 청년들의 공감 세미나'다.
주 1회 나-너-우리로 점차 확장하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인간관계, 자존감 등 나의 문제에서 출발해 청년 독립, 우리 동네 등 청년들의 공통 조건을 되짚어보고, 미래(한국) 등 한국사회까지 시선을 넓히는 식이다. 총 5강의 참여형 강의, 라이프스토리 워크샵, 1박 2일 역사 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3기 공감학교는 다음주 졸업식을 앞두고 있다.
김남미 기자 nammi215@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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