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홍대 걷고싶은 거리에서 2월 선거개혁 합의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선거개혁 청년·청소년행동’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과 18세까지 선거권 하향을 요구했다.
바른 미래당 손학규 대표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청소년, 대학생, 청년 여러분들의 중심적인 역할을 필요로 한다.”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내년 4월 총선은 국민의 뜻에 연동한, 국민의 뜻에 비례한 새로운 선거제도로 치러져야 한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 "인터넷에 아무리 욕한다고 해도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 이제 정치를 청년들의 도구로 가져다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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