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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02 13:19:12
  • 수정 2019-09-02 15: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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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사진=미디어내일 DB>


[미디어내일 정나은 기자] 바른미래당은 2019년을 새롭고 참된 민주주의를 정착시키는 원년으로 삼겠다며 연동형비례대표제로 국민의 뜻이 제대로 반영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이제 승자 독식의 거대 양당이 항상 싸우는 구태 정치에서 벗어나 연동형비례대표제를 도입해야 한다국민의 뜻이 제대로 반영되는 국회를 구성하고 내각이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는 참된 민주주의의 길로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손 대표는 “2018 한반도에는 평화의 기운이 흘렀으나 뜻대로 모든 것이 잘 풀리지는 않았다면서 한반도의 평화와 비핵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지만,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죽겠다고 아우성칠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대기업도 우리나라 경제가 하향길을 걸으면서 커다란 위기에 처해있다면서 바른미래당은 국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옳은 일을 찾아서 가는 정책 정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정나은 기자 jung12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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