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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및 고용환경 개선 촉구 기자회견 2018-08-23
최하빈 기자

미디어 내일최하빈 기자 = 국회에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및 고용환경 개선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은 윤소하 국회의원과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단일임금체계 실현 연대가 주최했으며,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와 아동복지 종사자들이 참석했다.


이 들은 "아동복지시설 중 공동생활가정(아동그룹홈), 지역아동센터의 종사자들은 동일한 사회복지 지업무를 담당하면서도, 타 사회복지시설 대비 현격히 떨어지는 급여와 처우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단일임금체계'를 주장했다. 아동복지법에 의거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는 자격기준을 충족시켜야하지만, 전문가로서의 권리와 처우지원은 부재하기 때문이다. 


남세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장은 "국가의 희망이며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힘쓰는 아동복지종사자들의 가치와 존엄을 지켜달라"며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및 고용환경을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kpchoi1215@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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