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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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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인터뷰] 이상엽 청년 서울명예시장, "청년정치·청년정책 접근 방식에 혁신적 전환이....."
【미디어내일N 남상오 기자】우리는 선거가 다가올수록 청년이라는 단어를 유난히 많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선거 때만 되면 정치권은 ‘청년’이란 말을 무슨 마법의 주문인양 입에 달고 다닌다. 언론도 예외가 아니어서 선거가 다가오면 ‘청년’을 무게감 있게 다루고 있다.청년이 하는 정치만이 진정한 ‘청년정치인가?’라는 아주 ...
2019-08-30 남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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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인터뷰] 김영경 서울청년청장, "청년 정책은 제도화와 참여에 성패 달려....협치를 넘어 참여로.."
“오늘의 어려움을 넘어 우리가 살아갈 미래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청년들이 외롭지 않도록 함께 하는 곳이 바로 청년청이 되었으면 한다” - 김영경 청년청장【미디어내일N 남상오 기자】지난 6년간의 서울시의 청년정책은 ‘거버넌스’모델, 즉 민관공동협력모델을 통해 제안되어 정책에 반영해왔다. 지난 3월 31일...
2019-08-27 남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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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인터뷰] 조희천 무죄에 “복받쳤던 이유” ·· “여성에게 법원은 없다”
【미디어내일N 박효영 기자】 박예휘 정의당 부대표는 미처 예상하지 못 했다. 그래서 울컥했다. 박 부대표는 22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열린 故 장자연씨 사건 진상규명 기자회견에 참석해 “조희천에게 무죄가 내려졌다”며 “여성에게 법원은 없다”고 외쳤다.이어 “수많은 언론 보도, 증언, 증거 그리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
2019-08-26 박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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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인터뷰] 조혜림, '수구가 아닌 진정한 보수의 기치를 드는 행동하는 보수가 나와야..'
【미디어내일N 남상오 기자】작년 12월 ‘+청년바람포럼’에 참석한 참가자는 지도부에서도 당을 혁신하고 지켜나갈 의사결정권을 청년들에게 줬으면 좋겠다. 항상 청년들을 선거용, 홍보용으로만 취급하는 문화가 사라져야 한다며 “청년 정치인들이 당 의사 결정에 참여할 기회를 달라”고 제언을 했다. 이는 자유한국당이 ‘당이 바뀌어야 한다’면서도 ‘청년 ...
2019-08-20 남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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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인터뷰] 강민진·오현주 신임 정의당 대변인 “어떤 청년을 대변할 것인가”
【미디어내일N 박효영 기자】 2020년 총선이 가까워오니 어김없이 정당들의 청년 마케팅이 넘쳐난다. 50대 이상 중년 남성으로 가득찬 국회에서 청년 정치는 늘 각광받는 소재이지만 시혜적으로 소모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난 6일 정의당의 신임 청년 대변인으로 임명된 강민진 대변인은 본질적인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강 대변인은...
2019-08-10 박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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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인터뷰] 조혜림, 청년정치 활성화를 위해서는 청년에게 단지 '책임'만 묻지 말고, 그에 맞는 '권한'을 주어야 한다
【미디어 내일엔 남상오 기자】21대 총선이 1년여 앞으로 다가왔다. 더불어민주당은 벌써 공천룰을 확정하고 총선을 대비한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내년 공천에서 정치 신인의 등용과 여성 우대를 사실상 확정했다는 것이다. 21대 총선에 화두로 떠오른 청년정치와 양성평등을 공약 중심에 놓고 선거 전략을 짜겠다는 구상...
2019-07-08 남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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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인터뷰] 자유한국당 조혜림 중앙차세대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이 말하는 ‘한국의 청년정치’①
【미디어 내일N 남상오 기자】흔히들 자유한국당은 청년들에게 인기가 없다고 말한다. 군부가 만든 정당에 뿌리를 두고 있기도 하거니와 보수라는 이념 지향점도 자유로운 사고방식에 익숙한 젊은이들에게는 낯설게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취임 100일을 넘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자...
2019-07-05 남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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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인터뷰] 정혜연, '청년정치, 청년들을 불평등한 출발점에 서게 하는 세습문제 해결'
【미디어내일N 남상오 기자 / 김남미 기자】우리는 선거가 다가올수록 청년이라는 단어를 유난히 많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선거 때만 되면 ‘청년’이란 말을 무슨 마법의 주문인양 입에 달고 다닌다. 언론도 예외가 아니어서 ‘청년’을 선거 때마다 무게감 있게 다루고 있다.청년과 청년정치가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는 일은 바람직...
2019-05-29 남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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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인터뷰] 죽음을 부르는 병원의 쳇바퀴는 청년을 갈아서 굴러 간다 ②
저희가 ‘청년을 지키는 청년의 목소리’라는 문구를 만든 게 정말 나랑 다른 청년들을 지켜야 한다는 절실한 목소리거든요.”어쩌면 병원은 한국사회가 청년 노동을 대하는 수준을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공간일 수 있다. 국제 보건복지 정책 동향(2014)에 실린 표에 따르면, 한국 간호사들의 30세 미만 비율은 53.7%로 20대 비중이 현저히 ...
2019-05-25 김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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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인터뷰] 신규 간호사 1년, “더 이상 일하면 위험해지겠다”고 느꼈다 ①
“사실 죽었다 살아난 사람은 그 가오가 있잖아요. 어차피 죽을 뻔한 인생이었는데 해보자. 무려 ‘쓰리잡’이다. 2년차 간호사 김연수 씨는 얼마 안 되는 오프(휴일)를 정당 활동에 쓴다. 그 와중에 시간을 쪼개서 방송통신대학에서 법학 공부까지 한다. 보통 에너지로는 소화하기 힘든 스케줄이다. 사실, 연수 씨는 작년 1월 대학 병원에 ...
2019-05-23 김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