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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N 영등포구] 보육 대란, 영등포구는 한발 앞서···국공립 어린이집 8곳 개원 2019-03-04
정승호 기자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과 함께 맘든든센터조성, 어린이집 보조 인력 확대 등

질 높은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 국공립어린이집 개원(늘해랑어린이집) <사진: 영등포구>


영등포구 채현일 구청장이 32일부터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를 차례로 개원한다.


채 구청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갖춘 어린이집을 통해 질 좋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매년 신축 및 전환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사업을 진행해왔다.


3월 신규 개원하는 어린이집은 늘해랑(양평2) 문래힐스테이트(문래동) 자연(문래동) 큰나무(문래동) 아이숲(문래동) 아이존(당산1) 별이달이(대림1) 어린이집 등 7개소다.


다만 문래동제2어린이집(문래동)41일 개원한다.


따라서 영등포구 국공립 어린이집은 지난해 65개소에서 올 상반기 73개소로 늘어난다. 국공립 어린이집 정원은 총 308명이 늘어나 부모들의 큰 시름을 덜게 됐다.


하반기에는 국공립 어린이집 1개소를 추가 개원할 예정이다.


채 구청장은 민선 7기가 마무리되는 20226월까지 전체 어린이집 대비 국공립어린이집 비율을 40%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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