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N 녹색당] “황교안의‘민부론’은 시대착오” 【미디어내일N 정나은 기자】 녹색당은 23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총선 핵심 전략으로 발표한 ‘민부론’에 대해 “시민들의 삶이 부유해지는 것이 아니라 망하게 될 지경이다. 민부론이 아니라 민망론(民亡論)이다”라고 비난했다. 녹색당은 민간과 시장주도의 자유시장 경제로 대전환을 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 “지금까지 ‘민... 2019-09-25 정나은
- [내일N 주간 녹색당⑤] 여성 예비 정치인들이 “눈에 많이 밟힌다” 【미디어내일N 박효영 기자】 녹색당은 를 통해 여성 정치인을 육성하고 있다.신지예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앙당사에서 기자와 만나 “(출마하는 과정이 힘들고 고통스러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열망과 사명감이 꺾이지 않고 이어나갈 수 있는 방법이 뭘까 고민하고 있다”며 “다들 눈에 많이 밟힌다... 2019-08-26 박효영
- [내일N 주간 녹색당④] ‘악덕 기업’과 싸워야 하는 이유 【미디어내일N 박효영 기자】 녹색당은 공공재인 환경을 제멋대로 이용하고 아무 책임도 안 지는 기업들에 대해 “악덕 기업”이라고 규정했다. 책임은커녕 관련 법률을 지키지 않는 기업에 대한 비판이다. 하승수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은 12일 오후 국회 주변 카페에서 기자와 만나 “악덕 기업과의 싸움이 한 축에서 벌어지고 있다”며 ... 2019-08-15 박효영
- [내일N 주간 녹색당③] 토건 탈피 ·· 지방은 “왜 강남과 가까워져야 하는가” 【미디어내일N 박효영 기자】 이촌향도 현상은 아주 오래전부터 진행돼왔다. 지방은 초토화됐다. 수도권 면적은 대한민국의 10분의 1에 불과하지만 인구는 절반(약 서울 900만+경기 1300만+인천 299만)을 차지한다. 지방보다 수도권의 인프라가 더욱더 발전하는 것은 당연하고 그 격차는 커질 수밖에 없다. 토목건설 위주의 정치는 수도권 심화 ... 2019-08-08 박효영
- [내일N 주간 녹색당②] 육식 반대 시위는 “매우 매력적인 운동” 【미디어내일N 박효영 기자】 최근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킨 육식 반대 시위에 대해 신지예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은 “매우 매력적인 운동”이라며 “그분들이 던지는 가치를 정말 철학적으로 고민해봐야 한다. 실제 논쟁거리다. 인권 외에 동물권에 대해 어떻게 정의내리고 실천 가능한 영역으로 들어올 수 있을지 그런 논의들이 필요... 2019-08-02 박효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