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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뉴스] 청년청, 교류를 넘어 '청년정책 허브'로 ...서울시, 정읍시와 지역상생 MOU체결
【미디어내일N 남상오 기자】지난 8월 24일 정읍시청에서 정읍시(유진섭 시장)와 서울시(박원순 시장)간 지속 가능한 교류협력 동반자로서 공존과 상생을 위한 MOU을 체결했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라는 도시는 다른 지방 도시의 헌신으로 지금의 서울이 존재하게 되었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민선 7기를 시작하자 마자 지방도시와 '지역...
2019-10-16 남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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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칼럼]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정책페스티벌 : 당원 권리 확대를 향한 길
지난 7월말부터 8월중순까지 더불어민주은 지역위원회별로 정책페스티벌을 진행했으며, 필자가 속해 있는 송파을 지역위원회도 지난 8월 22일에 정책 페스트발을 개최했다. 필자는 행사에서 정책 제안자가 아닌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했다. 퍼실리테이터는 토론을 의도한 방향으로 이끌고, 토론 구성원들이 협력하여 최적의 결론을 낼 수 있...
2019-10-06 신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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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칼럼] 2030 컨퍼런스 : 청년당원 역할 확대의 시금석
더불어민주당 산하 청년연석회의는 2030세대 당원들이 직접 정책을 수립하여 당에 제안하여, 정부 정책에 반영하는 취지에서 시작된 당정협의기구다. 지난 8월 초부터 2030콘퍼런스에 참여할 청년 당원들의 신청을 받았다. 2030콘퍼런스는 교육, 주거, 교통, 민주주의, 복지안전망, 일자리 및 금융경제 등 7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청년당원들은 ...
2019-09-28 신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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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N 사회단체] 청년전태일 조국 장관에게 “'고졸 낙인'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세상 바꿔 달라”
【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이 청년층을 달래기 위해 11일 공식 대담을 가졌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청년시민단체 청년전태일과 1시간가량 비공개 대담을 진행했다. 이날 법무장관과의 대담에는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사망자 김모군의 친구들’ ‘특성화고 졸업생...
2019-09-11 정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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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인터뷰] 이상엽 청년 서울명예시장, "청년정치·청년정책 접근 방식에 혁신적 전환이....."
【미디어내일N 남상오 기자】우리는 선거가 다가올수록 청년이라는 단어를 유난히 많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선거 때만 되면 정치권은 ‘청년’이란 말을 무슨 마법의 주문인양 입에 달고 다닌다. 언론도 예외가 아니어서 선거가 다가오면 ‘청년’을 무게감 있게 다루고 있다.청년이 하는 정치만이 진정한 ‘청년정치인가?’라는 아주 ...
2019-08-30 남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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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칼럼] 민선 7기 부산 청년 정책로드맵...청년이 부산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기를
전국 7대 도시 중 청년 인구 비율이 20%를 약간 넘으면서 한 해 청년 인구 유출 6만 명에 달하는 도시가 부산이다. 이를 견디다 못한 부산 청년들이 서서히 자신들의 의견을 모으고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2018년부터는 여러 청년단체가 구체적인 행동에 나서기도 했다. 부산시도 그동안은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가 민선 6기 말인 2...
2019-07-30 전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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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지수] 2019년 7월 25일, 직장내 괴롭힘이 사라지면 청년 조기 퇴사도 막을 수 있을 텐데...
1. 중앙일보는 “아사히 맥주 안 마시지만 일본인 친구와는 잘 지내요”라는 2030세대의 한일관계 시각을 담았습니다. “독립운동은 못했지만 불매운동은 한다”는 말과 함께 SNS 인증샷 등 행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일본 여행 인증샷이 올라온 그 SNS에 말입니다. 동시에 일본인 개개인을 대하는 태도도 성숙돼 있습니다...
2019-07-28 정국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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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지수] 2019년 7월 24일, 청년들이 숨 쉬는 대한민국을 위해, ‘청년정책추진단’ 기대해도 되겠지요?
1. 31일에 개봉하는 한국형 재난 영화 ‘엑시트’는 숨 막히는 유독가스를 소재로 합니다. 이것은 청년들 현실을 은유하는 것이라며 경향신문이 감독과의 인터뷰 기사를 실었습니다. 남자주인공(조정석)은 ‘가족들의 핀잔과 구박으로 집에서 제대로 숨도 못 쉬고 사는’ 청년 구직자고, 여자주인공(임윤아)은 돌·회갑 잔치 전문 소규모 컨...
2019-07-26 정국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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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지수] 2019년 7월 19일, 헬조선 탈출 위한 386세대와 청년세대의 ‘팀플레이’, 기대해도 되겠습니까?
1. 서울신문은 “90‘s 신주류가 떴다”는 기획 기사에서 80년대생과 90년대생이 직장 문화를 바라보는 미묘한 차이를 짚었습니다. 두 세대 모두 현재 직장(직업)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로 ’자아실현‘ ’워라밸이 가능한 환경‘ 등을 꼽았습니다. 그런데 워라밸에 대한 인식은 미묘하게 달랐습니다. 80년대생에 워라밸은 일과 가정의 양립이...
2019-07-22 정국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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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지수] 2019년 7월 18일, 말레이시아도 18세로 낮춘 선거연령, 여전히 19세/25세에 멈춰있는 나라 어디?
1. 부총리(기재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청년 희망사다리 강화 방안’이 발표됐습니다. 정부의 청년 대책 내용을 두고 언론사별로 강조하는 지점이 달랐습니다. 조선일보는 “대방동 군관사·종로 연수원도 청년주택으로”, 경향신문은 “2022년까지 기숙사형 청년주택 5000가구” 등 청년주거 정책을 제목으로 삼았습니...
2019-07-21 정국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