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N 다수당] 민주당 청년위원회, ‘갑질 의혹’ 이명수 한국당 의원 고발 【미디어내일N 황규동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가 24일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을 서울중앙지검에 직권남용으로 고발했다. 장경태 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당 청년 당원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수 의원이 기업 대표에게 국정감사 증인 소환을 내세워 지인에게 금품을 주도... 2019-10-24 황규돈
- [청지기 지수] 2019년 6월 22일, 스펙없이 대기업 합격한 청년, 알고보니 누구 아들? 1. 문재인 대통령이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청년’을 언급했습니다. “기성세대가 ‘세상은 원래 그런 것’이라며 관행으로 여겨온 반칙과 특권은 청년들에게는 꿈을 포기하게 만들고 절망하게 만드는 거대한 벽”이라면서 말입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은 독재와 권위주의 시대를 거치며 사회 곳곳에 뿌리내린 반칙과 특권을 일소하... 2019-06-22 정국진
- [청지기 지수] 2019년 6월 11일, 청년들의 정신적 고통, 나라가 살펴줘야 할 때입니다. 1. 조선일보는 청년실업과 집단 무력감으로 인해 20대 우울증이 2배 늘었다는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8년 사이에 20대 우울증 환자가 배 가까이 늘어나 10만명 가까이 됩니다. 2010~2014년 사이에는 환자 수가 5만명 안팎에서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20대 불안장애 환자도 배 가까이 늘어나 7만명 ... 2019-06-11 정국진
- [내일N 다수당] 더불어민주당, 청년기본법 조속 통과...자유한국당 협조해야 여야 대립으로 정치가 실종된 시간만큼 대한민국 청년들은 치명상을 입어가고 있다. 이제 일하는 국회를 바라는 청년들의 바람은 절박을 넘어 분노로 향하고 있다. 청년들은 절박하다. 【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청년 정치인들이 국회 정상화 및 청년기본법 통과를 위한 대야 설득에 나섰다. 민주당 70년대 생 국회... 2019-05-23 정승호
- [청지기 뉴스] 문재인 정부 2년, 정부가 꼽는 대표적인 청년정책 4가지는? 【미디어내일N 정국진 기자】 문재인 정부가 출범 2주년을 맞아 ‘내 삶을 바꾼 2년’ 카드뉴스 시리즈를 SNS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지난 7일 ‘아동‧청소년’ 편을 시작으로 한 이 시리즈는, 세 번째 순서로 8일 ‘청년’ 편을 다뤘다.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국가’라는 부제가 달렸다. 이 카드뉴스에서 정부가 홍보하는 대표적인 ... 2019-05-14 정국진
- [내일N 원외정당] 공감학교, 내 삶과 정치가 만나는 중간지대 【미디어내일N 김남미 기자】 ‘우리’는 결국, 나에서 출발한다. 미래당 공감학교의 커리큘럼은 한 사람이 내 삶의 문제로 고민하다 ‘그것이 나만의 일이 아닌 우리 모두의 일이었다’는 것을 발견하고 우리가 사는 세상으로 시야를 확장하는 과정과 닮아있다. ‘공감학교’는 2017년 9월, 방송인 김제동과 함께한 1일 2일 공감캠프로 첫... 2019-05-14 김남미
- [내일N 사진관] 공감학교에서 만나요! 【미디어내일N 김남미 기자】일주일의 피로가 정점에 달하는 금요일이었음에도 공감학교 여덟 번째 강의에 일곱 사람이 모였다. 공감학교는 미래당에서 운영하는 '일상 속 대나무 숲이 필요한 청년들의 공감 세미나'다. 나-너-우리로 점차 확장하는 커리큘럼을 갖고 있다. 인간관계, 자존감 등 나의 문제에서 출발해 청년 독립, 우리 동네 ... 2019-05-14 김남미
- [청지기 지수] 2019년 5월 11일, 외신도 주목하는 청년의 연애 포기 현상 1. 외신도 ‘연애 포기’ 한국 청년들을 주목합니다. CNN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고서를 인용해 젊은 남성 51%, 여성 64%가 ‘자발적 솔로’이며 불과 26%(남), 32%(여)만이 이성교제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취업난에 시달리는 한국 청년들은 시간, 돈(데이트 비용), 감정적 여유가 없으니 연애를 기피하게 된다는 겁니다. 더 나아가 CNN은... 2019-05-14 정국진
- [청지기 지수] 2019년 5월 8일, 취준생은 잉여가 아닙니다 1. 국민일보는 ‘30대 취준생 분신, 심정은 이해하지만… “극단 선택 안돼”’ 기사를 실었습니다. 노컷뉴스 역시 ‘좌절하고 분노하고…30대들의 잇따른 죽음’으로 같은 사례를 다뤘습니다. 장기간 공무원시험 준비를 하기도 했고, 시인 등단도 준비하던 청년의 사례입니다. 그는 환청까지 들리는 스트레스 끝에, 사소한 이유로 어머... 2019-05-09 정국진
- [청지기 지수] 2019년 5월 6일, “86세대와 2030세대가 함께 발맞춰 가야” 1. 한국일보는 1면에 ‘젊은 층 빈곤율 상승... 복지정책서 소외 탓’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전체 국민의 상대 빈곤율이 재작년에서 작년 사이 0.8%p 높아지는 가운데, 18~25세의 빈곤율은 1.4%p, 26~40세의 빈곤율은 1.7%p 상승했습니다. 이와 같은 상승은 66~75세 빈곤율이 1.4%p 하락하는 가운데 나온 결과입니다. 노인층의 경우 소득... 2019-05-07 정국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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