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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N 사진관] 서울시가 말하고픈 '집'
【미디어내일N 황규돈 기자】 내년부터 서울에 사는 소득 1억원 미만 신혼부부 2만5000쌍에 최대 2억원의 전월세보증금 융자 또는 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서울시는 신혼부부의 집 문제만큼은 반드시 해결한다는 각오다. 내년부터 3년간 총 3조1060억원을 대거 투입한다.황규돈 기자 kdhwang@usnpartners.comCopyright ⓒ 미디어내일엔 & medianext.co.kr 무단 ...
2019-10-30 황규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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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N 사회단체] 청년전태일 조국 장관에게 “'고졸 낙인'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세상 바꿔 달라”
【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이 청년층을 달래기 위해 11일 공식 대담을 가졌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청년시민단체 청년전태일과 1시간가량 비공개 대담을 진행했다. 이날 법무장관과의 대담에는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사망자 김모군의 친구들’ ‘특성화고 졸업생...
2019-09-11 정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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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지수] 2019년 8월 12일, 청년수당에 돌을 던지려거든, 청년의 괴로움을 미리 줄이기 위한 노력은 해 왔는지 스스로 물어보시길!
1. 추경예산이 통과되면서 정부의 대표적인 청년 사업인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신청이 20일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위장 취업 등 청년장려금을 부정으로 받는 사례를 많은 언론이 지적해온 바 있는데요. 고용노동부는 20일부터 신청받는 장려금 사업은 제도적 허점을 악용하는 것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한 달만...
2019-08-12 정국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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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지수] 2019년 7월 26일, 청년의 ‘최애 정치인’은 누구?
1. 서울신문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청년의 ‘최애 정치인’ 1위는 문재인 대통령, 2위는 심상정 의원입니다. 3위부터는 20대와 30대가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20대는 유승민, 유시민, 노무현, 박주민, 이낙연, 노회찬, 신지예, 김부겸 순으로 답한 가운데 30대는 노무현, 유승민, 유시민, 박주민, 이낙연, 김대중, 나경원, 홍준표 등이 꼽혔습니다. 노...
2019-07-28 정국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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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지수] 2019년 7월 25일, 직장내 괴롭힘이 사라지면 청년 조기 퇴사도 막을 수 있을 텐데...
1. 중앙일보는 “아사히 맥주 안 마시지만 일본인 친구와는 잘 지내요”라는 2030세대의 한일관계 시각을 담았습니다. “독립운동은 못했지만 불매운동은 한다”는 말과 함께 SNS 인증샷 등 행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일본 여행 인증샷이 올라온 그 SNS에 말입니다. 동시에 일본인 개개인을 대하는 태도도 성숙돼 있습니다...
2019-07-28 정국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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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지수] 2019년 7월 24일, 청년들이 숨 쉬는 대한민국을 위해, ‘청년정책추진단’ 기대해도 되겠지요?
1. 31일에 개봉하는 한국형 재난 영화 ‘엑시트’는 숨 막히는 유독가스를 소재로 합니다. 이것은 청년들 현실을 은유하는 것이라며 경향신문이 감독과의 인터뷰 기사를 실었습니다. 남자주인공(조정석)은 ‘가족들의 핀잔과 구박으로 집에서 제대로 숨도 못 쉬고 사는’ 청년 구직자고, 여자주인공(임윤아)은 돌·회갑 잔치 전문 소규모 컨...
2019-07-26 정국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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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지수] 2019년 7월 23일, 여성이 군대를 가고 남성이 출산·육아 부담을 나눈다면 어떨까요?
1. 경향신문 양권모 논설실장이 “‘늙은 국회’, 청년기본법을 허하라”는 칼럼을 썼습니다. 대한민국의 1746개 법률 가운데 ‘청년’에 대한 법률은 15년 전에 처음 만들어진 ‘청년고용촉진특별법’ 하나입니다. 이 법률에서 청년은 ‘취업을 원하는 사람’으로만 규정돼 있습니다. 따라서 양 논설실장은 “청년은 사실상 법외 존재다”...
2019-07-24 정국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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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뉴스] 청년 자치정부이어 '청년정책 지방정부 협의회' 탄생한다
[청지기 뉴스] 청년 자치정부 이어 '청년정책 지방정부 협의회'탄생한다
2019-07-22 정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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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지수] 2019년 7월 19일, 헬조선 탈출 위한 386세대와 청년세대의 ‘팀플레이’, 기대해도 되겠습니까?
1. 서울신문은 “90‘s 신주류가 떴다”는 기획 기사에서 80년대생과 90년대생이 직장 문화를 바라보는 미묘한 차이를 짚었습니다. 두 세대 모두 현재 직장(직업)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로 ’자아실현‘ ’워라밸이 가능한 환경‘ 등을 꼽았습니다. 그런데 워라밸에 대한 인식은 미묘하게 달랐습니다. 80년대생에 워라밸은 일과 가정의 양립이...
2019-07-22 정국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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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지수] 2019년 7월 18일, 말레이시아도 18세로 낮춘 선거연령, 여전히 19세/25세에 멈춰있는 나라 어디?
1. 부총리(기재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청년 희망사다리 강화 방안’이 발표됐습니다. 정부의 청년 대책 내용을 두고 언론사별로 강조하는 지점이 달랐습니다. 조선일보는 “대방동 군관사·종로 연수원도 청년주택으로”, 경향신문은 “2022년까지 기숙사형 청년주택 5000가구” 등 청년주거 정책을 제목으로 삼았습니...
2019-07-21 정국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