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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 임시 분할체제의 보수를 끝내고 통합 보수야당 건설할 것 - 대한민국의 현실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유일한 대한민국의 제1야당 - 현재와 같은 재정지출로는 존립할 수 어려워, 획기적으로 경비 줄이는 중
  • 기사등록 2018-08-21 16: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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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내일】김형중 기자 =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0일 있었던 2018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임시 분할체제의 보수를 끝내고 통합 보수야당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자유한국당은 낡고 수구적이고 또 냉전적인 보수의 틀을 뛰어넘어서, 적폐청산와 평화라는 이름 아래에 문재인 대통령 정치만 난무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유일한 대한민국의 제1야당이라고 주장하며 이 연찬회 통해서 우리는 이제 우리의 지평을 새롭게 넓히고 우리 자신들은 이제 진정한 사회적 약자와 또 소외취약계층을 대변하는 정당으로서 우리는 거듭 태어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김병준 비대위원장 중심의 비대위 위원들의 활동에 우리 의원들이 모두 공감하고 있다.”면서 경제적실용주의 정당, 평화와 함께가는 안보 정당, 또 서민과 함께하는 사회개혁정당으로 자리 잡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용태 사무총장은 현재 우리당의 총자산은 지방당사 부동산 245억원, 임차 15억원, 현금유동자산 일부가 있으나 현재와 같은 재정지출로는 존립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앙당의 주요당직자실 운영비도 그전에 비해 절반 3분의 1이상 줄였고, 그 이외의 지방당에 내려가는 보조금도 일부 줄일 수밖에 없었다면서 책임당원을 늘리는 일에 모두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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