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김남미 기자】 공수처도입과 선거제 개혁 패스트트랙을 막기 위한 자유한국당의 농성이 국회에서 계속되는 동안 국회정문에서는 한국당의 불법행위를 비난하는 청년 집회가 열렸다.
선거개혁 청년·청소년 행동과 다양한 청년 단체가 참여한 29일 집회에서는 연동형비례대표제의 조속한 도입과 선거연령 18세 하향을 주장했다.
이어 국회에서 정치개혁특위와 사법개혁특위 회의장까지 원천 봉쇄하며 패스트트랙 상정을 방해하는 한국당을 맹비난했다.
김남미 기자 nammi215@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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