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정나은 기자】 진달래는 개나리와 함께 우리 땅 어디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한국 대표 봄꽃이다. 3월 중순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봄기운이 완연해지는 4~5월에 절정을 이루는 진달래는 꽃이 진 후에 잎이 난다.
단일품종인 진달래의 꽃은 주로 분홍색이며 드물게 흰색 꽃을 피우는 흰진달래도 있다. 이 외에 진달래는 먹을 수 있는 꽃이라 해 ‘참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봄이 완연해지고 있다.
정나은 기자 jung12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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