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종로구 한 주택가에서 인부들이 하수도 공사를 하고 있다. 예전 같으면 긴 철사 줄을 하수구 통에 넣고 다음 하수도 매립관에서 철줄을 뽑는 식으로 작업을 진행했는데 다 옛날식이란다. 지금은 뜨거운 스팀을 불어넣어 막힌 곳을 뚫는다. 작업도 손쉽고 냄새로 인한 민원도 걱정 없어 일이 많이 수월하다고 말한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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