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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10 22:40:53
  • 수정 2019-09-21 22: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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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화원이 거리에 떨어진 나뭇잎을 치우고 있다. <사진=정나은 기자>


▲ 태풍이 지난 간 8일 아침, 미화원들이 떨어진 나뭇잎을 치우고 있다. <사진=정나은 기자>



【미디어내일N 정나은 기자】 제13호 태풍 링링이 통과한 8일 아침 미화원들이 서울 시내 곳곳에 쌓인 나뭇잎을 치우고 있다.


“태풍은 흔적을 남기고 미화원은 흔적을 지우러 다닌다.”


정나은 기자 jung12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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