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옛 궁궐, 특히 경복궁은 신비로운 공간이다. 거대한 목조 건축물에 압도되기도 하고 해설사를 따라 이곳저곳에 얽힌 이야기를 들으며 그 속살을 탐방 할 수도 있는 곳이다. 국왕이 기거하던 곳이다 보니 털어놓지 못한 사연도 많은 곳이기도 하다.
많은 외국인은 한국의 기품을 느끼고 한복이 아름다움을 감상하기 위해서 경복궁을 찾는다.
경복궁의 정문은 광화문이다. 광화문에서는 예스러움을 간직한 수문장 교대식이 열리고 장쾌한 볼거리가 끝나면 왕권을 상징하던 근정전을 만날 수도 있다.
한복을 입은 사람들, 외국인들로 북적거리 곳이 바로 조선의 정궁인 경복궁이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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