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우리공화당은 서울시의 행정대집행 직전인 이날 오전 5시께 광화문광장에 설치한 천막 4개 동을 자진 철거했다.
서울시는 16일 행정대집행을 위해 용역업체 직원 350여명과 서울시 직원 600여명을 배치했으나 공화당의 자진 철거로 충돌없이 물러났다.
우리공화당 측도 천막 철거 이후 세종문화회관으로 옮겨 집회를 했지만, 별다른 충돌없이 오후 6시에 해산했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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