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4일 민주노총 간부들이 탄력근로제 확대적용과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이 논의될 환경노동위원회를 직접 참관하겠다며 국회 진입을 시도했다.
민노총 조합원들은 경찰과 대치 중 애먼 국회 밖 담장을 뜯어내고 파손했다. 경찰은 민노총 조합원의 국회 진입을 저지하는 한편, 김명환 위원장 등 13명을 붙잡아 경찰서로 연행해 조사했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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