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 김형중 기자】16일 광화문에서는 보수·진보 단체의 시위가 이어졌다. 이후 시위를 마치고 가두행진을 하던 보수 성향의 시위참가자가 ‘주한미군 철수’ 등을 주장하는 진보단체의 선전물을 발로 걷어차는 사태가 발생했다. 경찰들은 양쪽 단체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즉시 선전물의 보호에 나섰고 집회와 행진은 더 이상 충돌 없이 무사히 끝났다.
한편 토요일인 15일 종로 일대에서는 만여명이 참가한 집회를 비롯한 9건의 집회가 열렸다.
김형중 기자 kimhyungjoong@usnpartners.com
ⓒ 미디어내일 &medianex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광고 클릭이 본 지와 같은 작은 언론사에는 큰 힘이 되며 좋은 기사 작성에 밑거름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medianext.co.kr/news/view.php?idx=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