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 김형중 기자】 트위터 계정 ‘혜경궁 김씨(@08__hkkim)’와 동일인물로 지목된 포털사이트 다음 닉네임 ‘송이어링스’ 계정주라고 주장하는 60대 여성이 본인은 김혜경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송이어링스’ 계정주라고 주장한 60대 여성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송이어링스'는 자신이 운영하던 액세서리 가게 상호라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 60대 여성은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등장했다. 기자회견은 기자회견문을 대독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김형중 기자 kimhyungjoong@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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